강릉에서
의정부까지
약 3시간 남짓 걸려서
의정부에 도착하여
점심을 먹고
사무실에서
sign48에 대하여 설명을 들었습니다.
약 2어시간 동안 설명을 들어서
개발의도를 포함하여
활용면에 대하여
잘 알게 되었습니다.
준비해간 테블릿은 작동이 잘 안되었지만
스마트폰으로 APP를 다운받아서
오프에서 작성되는 계약관련서류를
원격지에 있는 당사자들과
교류하면서
계약을 진행할 수 있는 방법을
잘 알게 되었습니다.
이진*공인중개사님께서
직접 터미널에 오고가게 해 주시고
맛있는 낙지볶음도 얻어먹고
새로운 기술에 기반한
원격지의 당사자가나의 중개업무체결에 관한
기술도 익혀서
행복한 날이었습니다.
세상이 날로 섬세하게
세분화되어가고
개개인의 정서와 가치,
삶의 태도가 천차만별이 더욱 차별, 차등화되어 가면서
공인중개사들이 일하는 방식이 더욱 섬세하고
완전하여져야 한다는 것을
어렴풋하게 감을 잡습니다.
이런 상황에서
sign48은 급변하는 중개환경에서
공인중개사가 업무진행을 하면서
여러 가지 분쟁과 다툼에서 휘말리게 되었을때
지켜줄 수 있는 가장 최선의 방법 가운데
하나입니다.
잘 배웠으니
잘 쓰면서
2014년에 계약을 많이 하도록
하겠습니다.
의정부에서 만났던
이진*공인중개사님,
강대표님!
고맙습니다.